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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블랙박스 전문기업 재원씨앤씨가 '제 53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재원씨앤씨는 자사 브랜드인 '아이로드(IROAD)' 블랙박스 단일 제품을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수출실적 약 450만달러(약 52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재원씨앤씨 아이로드 블랙박스는 전 세계 30여 국에 글로벌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다. 해외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하여 해외 마케팅 및 서비스센터를 강화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해외 시장 전용 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을 끌어올렸다.
한창엽 재원씨앤씨 사장은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아이로드(IROAD)제품을 더욱 사랑 받고 인정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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