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국토교통부는 1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책과 서비스 발굴' 세미나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미래 교통정책과 우리의 삶의 변화 등이 논의된다. 또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추진된 '교통 데이터 활용 공모전'의 주요 수상작을 통해 구체적인 사례를 알아본다.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은 "빅데이터는 우리 삶과 기업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정보를 민간에 개방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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