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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전남대병원,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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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전남대병원,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빛고을전남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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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중인 공공보건의료사업에 더욱 박차"
"보건복지부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분야 공공전문진료센터에 선정"
"오는 2018년까지 총 20여개 공공보건의료사업 지속 가능"
"미래의료 선도할 공공전문진료센터의 나아갈 방향 등 제시 기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인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용일)이 보건복지부의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분야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받고 공공보건의료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가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전문진료센터선정사업 평가결과, 시설·장비와 인력, 사업수행실적 등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20여개의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오는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한 장기적인 사업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수익성이 낮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진료 등에 대해 전문 진료 분야별로 공공전문진료센터를 지정해 적정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지난 2014년 개원한 빛고을전남대병원은 그간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 등을 갖추고 전국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시행한 진료·연구·교육·공공보건의료사업 등 4개 부문의 총 20여개 사업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러한 성과가 이번 사업선정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의 추진 사업을 구체적으로 보면 진료부문에서 통합진료시스템 개발·입원 환자 및 보호자 교육·스스로 관절관리 프로그램 등 4개 사업, 연구분야에서는 매년 4~5개씩의 연구과제 지원·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관련 질환자 등록사업·실험연구실 구축 등 3개 사업을 시행했다.


또 교육부문에서는 26개 종류의 교육자료 개발·지역주민대상 원내외 교육·공공의료기관 의료인력 교육 등 6개 사업, 공공보건의료사업 부문에서는 광주·전남지역 취약계층 지역민 50여명 의료비 지원·전남 16개 시·군·구의 의료소외지역 방문 무료검진·관절건강 운동교실 운영 등 6개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같은 결과는 미래의료를 선도할 공공전문진료센터로서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의료 길잡이’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용일 병원장은 “이번 공공전문진료센터선정을 통해 빛고을전남대병원이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했으며, 전국 최고수준의 전문질환센터임을 입증하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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