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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전남대병원에 국내 영화 스타들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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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전남대병원에 국내 영화 스타들 뜬다 빛고을전남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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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영화 ‘대결’촬영 예정"
"최첨단 시설에 주변 환경 빼어나 촬영지 선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인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용일)에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뜬다.


영화 제작사 ‘(주)휴메니테라픽쳐스’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오지호·이정진·신정근·이주승 등이 출연하는 영화 ‘대결’을 촬영한다.

제작사측은 빛고을전남대병원이 친환경 및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다 산과 계곡 등 주변 환경이 빼어나 촬영지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 촬영은 병동·휴게실·로비·수술실 앞·야외 등 곳곳에서 이뤄지며, 배우·스태프 등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촬영 기간 중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내방객들의 출입과 진료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영화 ‘대결’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으로, 웹상에서 벌어진 일이 실제 살인사건으로 이어지는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빛고을전남대병원은 광주시 노대동 노인건강타운 내 지상 5층, 지하 3층의 규모로 건립돼 지난 2014년 개원했으며, 전문질환센터로서는 전국 최대 규모임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현재 정형외과·류마티스내과·재활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건강검진실·내과 등 총 13개 진료과가 운영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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