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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전남대병원, 4일 개원 2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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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전남대병원, 4일 개원 2주년 기념식 개최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인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용일)이 4일 개원 2주년을 맞아 전국 최고수준의 환자중심병원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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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사랑 넘치는 환자중심병원 도약”다짐
"환자 1년새 65% 증가 등 놀라운 성장세 보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인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용일)이 4일 개원 2주년을 맞아 전국 최고수준의 환자중심병원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이날 병원 2층 대강당에서 윤택림 전남대병원장·김형준 화순전남대병원장·서순팔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장을 비롯해 직원과 의료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연혁보고, 민용일 병원장의 기념사, 윤택림 병원장의 축사에 이어 개원기념 직원과 협력업체 포상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민용일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전직원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시스템 구축과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면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탁월한 의료수준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감동과 사랑이 넘치는 전국 최고수준의 환자중심병원이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윤택림 병원장은 축사에서 “빛고을전남대병원이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원한지 벌써 2년을 맞이하게 돼 감개무량하고 그간 묵묵히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면서 “우수한 의료진과 천혜의 주변 환경 등 국제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는 만큼 더욱 노력해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전문의료기관의 토대를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2월 개원한 빛고을전남대병원은 꾸준히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먼저 환자 수는 2014년 7만9,870명에서 지난해 13만1,966명으로 1년새 무려 65% 증가했다.


또한 병상이용률은 지난해 1월 96.8%로 최고를 기록하는 등 월 평균 75.2%를 기록하고 있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지난 12월 국립대병원 최초로 간병인이 필요없는 포괄간호서비스 병동을 오픈해 보호자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건강검진센터·통증클리닉을 개설해 지역민 건강증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비롯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 전국 최고수준의 전문질환센터임을 입증했다.


전남 의료소외지역을 방문해 20여회의 무료검진과 수십 차례의 건강강좌 등을 실시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해 이행하고 있다.


한편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지난 2008년 보건복지부의 권역별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로 지정된 후 3년여의 공사 끝에 노대동 노인건강타운 내 지상 5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됐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정형외과·류마티스내과·재활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소화기내과 등 총 13개 진료과가 개설돼 운영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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