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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항저우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바로알기 큰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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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항저우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바로알기 큰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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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0돌 한글날 기념, 한글 기본소양 학습 및 한국어 퀴즈대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항저우세종학당(학당장 이관식)은 지난 9일 중국 절강성 항저우 절강관광대학 내 항저우세종학당 한국문화체험관에서 제 570돌 한글날을 맞아 중국인 학습자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한국어·한국문화 바로알기 큰 잔치’를 개최했다.


학당 수강생 및 일반 재학생 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글의 우수성과 창제 과정 등 한글의 기본소양 학습과 한국어 퀴즈대결이 펼쳐져 참가학생들이 그동안 학습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특히 초급 수준의 한국어 학습자를 위해 현지어로 출제한 ‘한국문화’ 퀴즈대회를 진행해 수강생을 포함한 현지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왕지판 양이 우수한 한국어 실력 발휘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다수의 참가자들이 단체상 및 다양한 상품을 받았다.


G2로 급부상한 중국과 광주·전남을 연결하는 교육·문화 교류 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는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지난 2012년 중국에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항저우세종학당은 전 세계 143개 세종학당 중 우수 학당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보급과 함께 한?중 우호협력을 공고히 하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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