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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K하이닉스, 현대차 제치고 시총 3위로 등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SK하이닉스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면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SK하이닉스는 5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0.24%(100원) 오른 4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현재 SK하이닉스 시총은 30조5033억원으로 현대차(30조2880억원)을 제치고 코스피 시총 순위 3위로 올라섰다.


현대차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보다 1.08% 내린 1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노조 파업 등의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업황개선으로 올해 3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을 전 분기보다 10.6% 상승한 4조3600억원,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76.7% 오른 801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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