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현대차가 지난 9월 미국시장에서 월간 최고판매량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4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현대차는 전장 대비 3000원(2.21%) 오른 13만8500원에 거래중이다.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의 판매량은 6만661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와 소형차 엑센트가 판매를 이끌었고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도 선전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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