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을 만난다고 청와대가 29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손 회장에게 국내 벤처기업 투자 확대를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접견에서는 인공지능 등 국가전략프로젝트는 물론 사물인터넷 등 ICT 분야에 대한 투자 논의 등이 오갈 것으로 알려졌다.
손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올 초 인도 스타트업 기업들에 우리돈 12조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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