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소재 신한금융투자타워에서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선 미매각된 종전부동산 18개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투자자들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매각기관과 일대일 심층 상담을 통해 종전부동산의 지리정보, 매각가격, 거래정보 등 최신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주거지역에 입지한 국세공무원교육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전력기술, 신용보증기금 등은 주거용으로 개발이 가능하고 상업지역에 입지한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은 당장 오피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영화제작 스튜디오 등 촬영시설이 필요한 영화사·방송국 등에서는 영화진흥위원회 남양주촬영소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연구시설이 필요한 대기업·연구기관 등에서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활용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수차례 유찰된 물건에 대해서는 매각방식 다변화, 계약조건 완화 등 수요자 맞춤형 방식의 매각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부동산 시장 동향에 대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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