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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압구정짐)이 사사키 신지(일본)와 타이틀 대전을 하게 됐다.
사사키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 XIAOMI 로드FC 033 -72.5kg 계약 체중 경기에서 브라질의 브루노 미란다를 2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로 이겼다.
두 선수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며 나란히 상승세였지만 승자는 사사키였다. 사사키는 12월에 하는 로드FC 대회에서 권아솔과 타이틀전을 치르게 됐다.
한편 권아솔은 이날 경기장을 찾아 사사키의 경기를 직접 지켜봤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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