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캐시미어, 램스울 등 고급소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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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조·유통 일괄화 브랜드 유니클로가 '프리미엄 니트 컬렉션'을 22일 출시했다.
프리미엄 니트 컬렉션은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캐시미어', '램스울' 등 보온성을 갖춘 고급소재가 사용됐다. 메리노 울 중에서도 19.5 마이크론의 극세섬유를 사용한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소재의 상품들은 여성용, 남성용 모두 V넥과 크루넥 스웨터 및 가디건 등으로 구성됐다. 보풀 현상도 잘 발생하지 않으며, 세탁을 해도 형태가 크게 변하지 않아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캐시미어 상품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놨다. 내몽골 지역의 우수한 원모만을 엄선해 고급스러운 감촉이 특징인 캐시미어 V넥 스웨터 가격은 8만9900~9만9900원 등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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