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제1회 세계 라면대전 연다

다양한 고객 니즈 맞춘 ‘제1회 세계 라면대전’ 열어 맛도 가격도 비교해서 구매 가능
가을 나들이철 대표 품목 삼겹살 3대 카드 결제시 100g당 1780으로 초특가 대 방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슈퍼가 나들이 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겨냥한 다양한 할인행사로 고객 끌기에 발벗고 나섰다.

롯데슈퍼는 야외로 나가 가장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이색 행사의 일환으로 '제1회 세계라면대전' 행사를 22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전통 간장맛과 매콤한 맛으로 식감을 자극하는 일본의 히가시후즈 라멘 2종과 멘노스 나오시 라멘 3종, 꼬들한 면발과 자극적이지 않은 소스의 맛이 조화로운 볶음라면인 인도네시아의 미고랭라면 2종, 부대찌개 라면 등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즐겨 찾는 라면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나 혼자 산다' 등 TV 프로그램에서 이슈가 된 라면 레시피도 제공한다. 진짜장면과 볶음진짬뽕면을 넣고 끓이는 '볶짬면', 짜왕면과 붉닭볶음면을 넣고 끓인 '불닭왕' 등 이색적인 정보제공으로 나들이 고객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준다.

'세계 과자대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커피 차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태국의 '임페리얼 크림 샌드 비스켓' 2종과 '스위트 타임' 2종을 각 990원에, 미국의 '케브도르 미니타블렛' 2종을 시중가격 보다 30% 이상 할인한 1980원에 판매하는 등 총 14종의 매력적인 세계 과자 행사 또한 진행하고 있다. 100g당 2080원의 행사가로 판매하는 한돈 삼겹살을 롯데, KB국민, 신한카드로 결제시 100g당 1780원, 7980원 머루포도(2.6kg 1박스)를 7980원에 추가 할인 구매 가능하다.

롯데슈퍼에서는 추석 명절 가족들과 인사를 하며 받게 된 '롯데 상품권'으로 5만원 이상구매시 모든 L-포인트 회원에게 최대 1만원 즉시 할인 행사 혜택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신한카드 5만원 이상 결제시 샤프란(2.5ℓ)을 사은 증정하는 추가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