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두시의 데이트’ 3년 3개월 지켜온 DJ 박경림 하차 결정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두시의 데이트’ 3년 3개월 지켜온  DJ 박경림 하차 결정 박경림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이하 두데) DJ 박경림이 하차한다.

19일 스타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박경림이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켜온 ‘두데’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갈라지는 목소리의 라디오 DJ. 누가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박경림은 자신의 단점을 그만의 개성으로 끌어올려 편견을 깼다. 2013년 6월 ‘두데’ 최초의 여성 DJ로 발탁돼 3년 3개월 동안 청취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박경림이 ‘두데’의 DJ를 하는 동안 수많은 게스트들이 출연했고 워킹맘으로서 청취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진정으로 ‘소통’할 줄 아는 DJ였다.


한편 ‘두데’ 제작진은 박경림의 뒤를 이을 후임 DJ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