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여자프로농구(WKBL)이 다음달 막을 연다.
WKBL은 12일 2016~2017 정규리그 일정을 발표했다. 다음달 2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하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위비 간 개막 rud기로 5개월 간 여정에 돌입한다.
정규리그는 내년 3월 6일까지 화요일을 제외, 주 6일로 한다. 여섯 팀이 팀당 서른다섯 경기씩 소화한다.
플레이오프는 내년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3선 2승제로 열리고 3월 16일부터 24일까지 5전 3승제로 챔피언 결정전을 한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15일에 열릴 예정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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