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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2016 아식스 쿨 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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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마지막 그룹에 시각장애인 참가…행사에 의미 더해
아식스, 대회 참가비 수익만큼의 스포츠 용품 기부할 계획

아식스, ‘2016 아식스 쿨 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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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식스 코리아는 11일 남산공원에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2016 아식스 쿨 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식스 쿨 런’은 평상시 시각장애인들의 산책로로도 유명한 남산 북측순환로 총 7 Km 러닝 코스로 진행됐으며, 행사 당일에는 시각장애인들이 레이스 마지막 그룹에 포함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힘차게 남산을 달렸다. 아식스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참가비 수익만큼의 아식스 용품을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아식스는 웰빙 런치 박스와 함께 레이스 완주 시 아식스 쿨 런 비치타월을 증정했다. 더불어 캐주얼 러닝화 ‘퓨젝스’를 포함한 다양한 아식스 용품을 증정하는 각종 현장 이벤트를 통해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레이스 완주 후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한 데 모인 가운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수영장에서 대회 시상식과 함께 ‘아식스 쿨 런’의 백미로 꼽히는 애프터 풀사이드 파티가 진행됐다.


전체 행사 진행은 배우 김정민과 권혁수가 맡아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고, 가수 자이언티 및 소울 다이브의 축하 공연과 함께 스타쉐프 오세득 그리고 강인한 몸매를 자랑하는 ‘맨즈헬스 쿨가이 20명’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 2회에 이어 국내 러닝 문화를 선도하는 젊은 러너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2016 아식스 쿨 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에 건강하고 즐거운 러닝 문화가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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