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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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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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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성폭력ㆍ가정폭력ㆍ학교폭력 피해자에 전통시장상품권 기증식 "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9일 전북경찰청 5층 접견실에서 김재원 청장을 비롯해 이석동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성폭력ㆍ가정폭력ㆍ학교폭력·아동학대 피해자에 대한 전통시장상품권(1,000만원)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북경찰청과 전북경찰청 특수시책인 ‘지역사회 맞춤형 통합지원단’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피해자 100가정을 선정하여 한 가정당 10만원씩 총1,000만원의 전통시장상품권을 기증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선 지난 2014년부터 4대 사회악 피해자와 같은 사회적 약자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위하여 매년 추석절에 1,0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해오고 있다.


김재원 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다해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피해자 보호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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