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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한국사' 학습교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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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한국사' 학습교재 출시 눈높이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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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눈높이한국사' 학습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연령별 역사의식 발달 단계에 따라 인물과 문화재, 사건을 중심으로 한 3단계 학습으로 진행한다. 초등학교 2~4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1단계는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을 주제로 한국사를 배우며 학생 스스로 완성하는 '한국사 연표'와 '한국사 북 아트'를 부교재로 제공해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2단계는 문화재로 만나는 우리 역사를 주제로 학습한다. 교재를 통해 배운 문화재를 파노라마 영상으로 시청하고 '문화재 입체 교구'로 직접 만들어 보는 등 입체적 활동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3단계는 '사건으로 들여다보는 우리 역사'로 대표적인 사건들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풀어내며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최신 개정교육 과정을 반영해 내신과의 연계성을 높였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유형의 문제도 제공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교 관계자는 "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은 시대순으로 구성돼 자연스럽게 한국사의 흐름과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며 "QR코드를 통해 재미있는 영상과 스토리를 담은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제공해 학습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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