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LG전자, ‘갤노트7 폭발’ 반사이익?…3%↑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LG전자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 이슈에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5일 오전 11시12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3.11%) 오른 5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의 오름세는 삼성전자의 ‘갤노트7 폭발’에 반사이익을 얻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갤노트7 폭발’에 대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7일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V20'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특히 맥쿼리, CS 등 해외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돋보인다. 같은 시각 맥쿼리를 통해 7만9500주, CS를 통해 약 5만8600주가 순매수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