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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가 1일부터 자사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실제 맥도날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성장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학생, 주부, 시니어 등 다양한 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근무하며 성장하는 맥도날드의 ‘사람 중심’ 기업 문화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에게는 처음 사회생활을 접하고 성장하는 곳, 주부나 시니어에게는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일하며 새로운 꿈을 키우는 곳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 특히 광고에 출연하는 학생, 주부, 시니어 크루 등은 현재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근무 중인 실제 직원들로 맥도날드에서 경험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의 사람 중심 기업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직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실제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TV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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