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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가 30일 부산진경찰서 및 부산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부산 지역 대표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맥도날드 부산 범전 DT점 건물 4층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열린 라이더 안전 교육에는 부산 지역 대표 라이더 30여명이 참석해 부산진경찰서와 부산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신입 라이더 교육을 담당하는 트레이너들이 주로 참석해 향후 다른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한 전파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 교육은 지난해 맥도날드가 라이더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사내 안전 중시 문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출범한 ‘맥도날드 안전 지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맥도날드는 지난 해 9월 서울 강남경찰서와 연계해 서울 지역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어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 주관 안전 교육을 추가로 수료하는 등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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