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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스페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이 US오픈 테니스 대회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나달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한 대회 첫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데니스 이스토민을 3-0(6-1 6-4 6-2)으로 이겼다.
나달은 올 시즌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이 없다. 2014년 프랑스오픈이 메이저 우승한 마지막이었다. 이번 US오픈에서 전환점을 만들려 한다. 나달은 2010년과 2013년에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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