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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우리은행, '쪼개팔기' 따른 민영화 기대감에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우리은행이 정부의 과점주주 매각 방안 발표 후 민영화 성공 기대감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51분 현재 우리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0.98% 오른 1만35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투자증권, BNK증권, 키움증권 등이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일 금융위원회는 우리은행 민영화 방식으로 주인을 찾는 게 아니라 쪼개 파는 과점주주 매각안을 확정했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방안은 현 시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정부의 민영화 의지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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