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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솔브레인, 담보된 실적…목표가 8만5000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솔브레인에 대해 2분기 개선된 실적이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고객사 내 핵심 제품의 식각액 독점성이 여전히 견조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향후 2년 내 3D NAND 생산능력은 2.5~3배 정도 늘어나는 것도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이미 중국 시안의 16라인 전환 및 신규투자로 30K가 증설되었고 연말 17라인 40K도 추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연간 10~15%의 단가인하를 감안해도 반도체 식각액 부문의 매출은 지난해 2448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2841억원, 2017년 3600억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하 연구원은 "3D NAND용 식각액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지배력으로 인해 지난달(7만원)에 이어 목표주가를 85000원으로 재차 상향 조정한다"고 판단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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