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삼성물산이 삼성전자가 지난 18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의 활약에 힘입어 이틀 연속 강세다.
19일 오전 9시45분 현재 삼성물산은 3.03% 오른 1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삼성전자는 종가기준으로 164만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 및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도 장시작과 동시에 166만원을 터치하며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삼성물산에도 훈풍이 불면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8월들어 9일,11일을 제외하고 외국인이 연이어 순매수하며 주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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