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물산이 2% 넘게 하락세다.
17일 오후 12시59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거래일 대비 2.43% 하락한 14만500원을 기록중이다.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 매도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거래량은 19만여주다.
최근 주가가 14만원대로 올라서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이 오는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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