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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결전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다.
손연재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올림픽 아레나에서 36분 동안 포디움 훈련을 했다. 경기가 열리는 무대를 직접 밟아보면서 연기를 했다.
손연재는 볼, 곤봉, 리본, 후프를 차례로 연습했다. 배경음악에 맞춰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손연재는 19일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예선 경기를 한다.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올림픽 첫 메달을 노린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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