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카약 대표팀 조광희(22,울산시청)-최민규(23,부산강서구청)가 리우올림픽을 최종 9위로 마쳤다.
조광희와 최민규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라고아 스타디움에서 한 리우올림픽 카약 스프린트 남자 2인승 200m 결승B 경기에서 33초812를 기록하며 1위로 골인했다.
이 경기는 순위결정전이었다. 9~13위가 정해졌다. 총 다섯 팀 중 조광희와 최민규는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9위,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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