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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미란다 커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패션지 하퍼스 바자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폭포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스냅챗 대표인 연하남 에반 스피겔과의 열애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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