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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 종속회사 동관우전전자과기 사출 제조업 영업정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우전은 종속회사인 동관우전전자과기유한공사의 사출 제조 부문이(사출, 도장 등) 영업 정지됐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고객사의 수주물량 감소 및 주요 고객사의 매출채권 회수 문제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가 영업정지의 배경"이라며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고정비 부담이 높은 동관우전전자과기유한공사의 생산을 중단하고, 유사한 생산 설비와 시설을 갖춘 종속회사인 중국 대련우전전자유한공사와 베트남 우전 비나로 생산처를 변경해 생산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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