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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속 ‘각본 없는 드라마’…기쁨과 슬픔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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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잼뉴스]8월10일 08:00…포털이슈 톱10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1. 박상영

리우 속 ‘각본 없는 드라마’…기쁨과 슬픔 공존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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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사상 남자 에페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세계랭킹 21위 박상영 선수는 결승전에서 3위 제자 임레를 만나 10-14로 밀리던 상황에서 연속으로 5점을 뽑아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 이정현

리우 속 ‘각본 없는 드라마’…기쁨과 슬픔 공존

어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이정현 의원이 신임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보수정당에서 호남 출신이 당 대표로 선출된 것은 처음입니다. 이 대표는 국립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3. 안세현

리우 속 ‘각본 없는 드라마’…기쁨과 슬픔 공존 사진=연합뉴스


여자 수영의 안세현 선수가 접영 200m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거머쥐었습니다. 결선에 진출하게 되면 한국 수영에서 세 번째로 올림픽 결선 무대를 밟게 됩니다. 안 선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4. 이승윤&장혜진


우리나라 양궁 대표팀의 이승윤·장혜진 선수가 각각 남녀 개인전 16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승윤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금메달을 빼앗기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고, 장혜진 선수는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5. 금메달 연금


올림픽 금메달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메달 연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올림픽 금·은·동메달의 연금은 각각 월 100만원, 75만원, 52만5000원입니다.


6. 김장미


여자 사격의 김장미 선수가 권총 25m 본선 9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올림픽 2연패를 노리던 김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부담감이 컸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7. 계은숙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던 가수 계은숙씨가 마약 투약과 사기 혐의로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계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의 징역 1년2개월과 추징금 80만원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8. 버뮤다 삼각지대


지난해 10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실종된 미국 국적의 화물선 ‘엘 파로’의 블랙박스가 회수됐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에서는 비행기와 배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 파편도 발견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마의 바다’라고 불립니다.


9. 닥터스 김민석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최강수(김민석 분)가 수막종 진단을 받고 오열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올림픽 기간이지만 '닥터스'는 시청률 20%대를 유지했습니다.


10. 달의 연인 아이유


아이유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의 셀프 홍보에 나섰습니다. 8월29일 첫방송인 SBS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주연을 맡은 아이유는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포스터를 올려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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