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韓·日, 9일 '위안부 합의' 후속 실무 협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9일 한일 간 '일본군 위안부' 합의 후속 실무 협의가 개최된다. 이번 협의는 위안부 재단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과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서울에서 양국 간 국장급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8일 밝혔다.


양 측은 지난달 말 공식 발족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 재단'에 일본 정부가 출연하기로 한 10억엔(약 110억 원)의 제공 시기, 재단의 사업 내용 등과 관련한 막판 조율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