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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출격하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드디어 대중 앞에 선다.
8일 오전 10시 YG는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 데뷔 싱글 앨범 'SQUARE ONE' 및 데뷔 쇼케이스 카운터 포스터 2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블랙핑크는 오늘 개최되는 데뷔 쇼케이스에서 신곡 '붐바야'와 '휘파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네이버 V 라이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오후 8시에는 정식 앨범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표된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실력이 보장된 신인 걸그룹이다. 짧게는 4년, 길게는 6년간 YG 연습생으로 고강도 훈련을 받았다. 지난달 공개된 블랙핑크의 안무 연습 영상은 한 달 만에 600만 뷰를 돌파해 데뷔 전에 이미 인기를 입증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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