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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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뜨거운 비내린다
강력한 태양에서
플레어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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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 IRIS( Interface Region Imaging Spectrograph)가 태양의 중간 단계 플레어를 포착했다. 마치 '플라즈마 비'가 내리는 듯한 모습이다. 태양 플레어는 강력한 폭발로 일어난다. 플라스마는 태양 표면에서 고리나 불꽃 형태로 폭발하듯 뿜어져 나오는 것을 말한다.
플레어가 솟구치는 동안 대규모의 자기 에너지가 방출된다. 태양 표면을 달구고 에너지화된 입자가 우주로 퍼져나간다. 이 같은 플레어를 연구하는 것은 태양 물질과 에너지가 태양의 낮은 대기권에서 어떻게 움직이는 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이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태양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이다.
☆태양의 플라즈마 레인
=https://youtu.be/sfKZHto7acw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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