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NH농협은행은 오는 6일 오전 0시에서 4시까지 스마트뱅킹 등 전자금융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일시중단은 서비스 개편작업에 따른 것으로 6일 오전 0시부터 4시까지 농협은행의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금융상품마켓 등 일부 전자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오는 10일로 예정된 올원뱅크 출시와 더불어 기존 고객을 위한 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의 고도화 작업으로 인해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말했다.
서비스 중단 시간 동안 콜센터를 통한 사고신고접수, 자기앞수표 사고 확인 등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https://banking.nonghyup.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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