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NH농협은행은 자사 은퇴설계 전용상품인 'NH All100플랜 패키지'가 출시 1년만에 100만좌, 계약금액 2조7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7월 'NH All100플랜' 선포식 개최 이후 출시돼 올해 4월에는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한 '고객 감동브랜드지수 은퇴설계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패키지 상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All100플랜 통장'으로 은퇴생활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은퇴자금관리 기본통장이다. 이 통장은 4대연금, 기타 공적연금과 각종 개인연금 입금 실적이 있을 경우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재직시에는 급여통장으로, 퇴직후에는 연금통장으로 사용 가능하다.
NH농협은행은 이번 100만좌 돌파 기념 고객 감사이벤트로 내달 30일까지 '은퇴설계특화상품'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365명에게 잡곡 6종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영업점에서 은퇴설계 상담을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365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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