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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을 통해 입·출금 내역과 환율정보 등을 무료로 알려주는 'NH스마트알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NH스마트알림' 앱을 다운받아 등록하면 스마트폰의 무선데이터 기반 알림(PUSH) 기능을 이용해 입출금 내역 알림, 환율정보 알림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입출금 내역 알림 ▲환율정보 알림 ▲NH금융상품마켓 바로가기 ▲생활정보 제공 등 4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항목은 향후 확대될 예정이다. 농협 고객 정보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를 기반으로 '1인 1휴대폰'으로만 알림이 가능하도록 해 보안성도 강화했다.
NH농협은행 혹은 지역 농·축협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은 인터넷뱅킹 혹은 스마트뱅킹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NH스마트알림 앱을 다운받아 등록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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