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돌아온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제이슨 본'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 여름 개봉한 외화 중 최단 기간 흥행 속도로 100만을 돌파한 '제이슨 본'은 향후 본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수일 내에 깨고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제이슨 본'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압도적인 오프닝 및 박스 오피스 1위를 예고했다. 박스오피스모조는 '제이슨 본'이 금주 경쟁작 및 '스타트랙 비욘드'를 제치고 1위를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미 '본 얼티메이텀'을 뛰어넘는 흥행 기록을 전망한 '제이슨 본'의 북미 및 전세계에서의 흥행이 예측된다.
한편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인간병기인 제이슨 본(맷 데이먼 분)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과거를 둘러싼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되면서 다시 돌아오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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