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8일 오후 4시 종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당중·목동·정목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총 6명의 후원으로 진행된 저소득 여성 어르신 대상 '마음꽃이 피었다. 내 생애 최고의 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진 전달은 초등학생들이 직접 저소득 여성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인 ‘마음꽃이 피었다’ 취지에 공감해 어르신들게 사진을 담을 액자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모아 진행된 의미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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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마음꽃이 피었다’ 3기 과정 중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내 생의 최고의 사진’이라는 주제로 영정사진 촬영을 진행, 여러 장의 사진 중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선별해 학생 및 학부모의 후원으로 액자를 구입해 28일 어르신들에게 사진을 전달하게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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