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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투자저축은행은 연 6.9%에서 13.9%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중금리 대출상품인 '살만한 직장인 대출 - 슈퍼 프라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대 7000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으며 신용등급이 낮아 이 상품을 이용하지 못하면 다른 고금리 상품으로도 연결해 준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상품출시와 함께 18일부터 TV광고 켐페인도 시작, 중금리대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신용평점모형개발을 통해 출시한 대출 상품"이라며 "세분화한 신용정보, 대출패턴, 소득추정 등의 정보를 통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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