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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일 서울 합정역 일원에서 수도권 지역 풍수해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풍수해 등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풍수해 대비 국민 행동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안전처, 산업통상자원부, 마포구청, 마포소방서, 서울메트로와 합동으로 60여명이 참여했다.
중부발전은 강풍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 침수로 인한 감전사고 예방, 풍수해 복구과정 및 행동요령 등에 대해 홍보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매월 안전테마를 설정하여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점검과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발전소 안전뿐만 아니라 대국민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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