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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지난 1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GE EPF(대표 David Andrew Brown)과 제주 LNG 복합화력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매 계약규모는 1850억원이다. GE EPF는 가스터빈, 스팀터빈, 배열회수보일러 등 주요 기자재 및 기술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주 LNG복합화력은 2018년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40MW급으로 제주지역 에너지 독립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안정적 전력수급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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