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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그림·사진부문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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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2016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는 나라꽃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그림과 사진부문을 구분해 진행될 이 공모는 일반인에게 친숙한 나라꽃의 이미지와 상징성을 부각하는 형태로 제작된 작품을 접수한다.


산림청은 공모를 거쳐 총 18편의 우수작을 선정하고 이달 29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총 1400만원의 상금이 배분·수여된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학생부 대상 수상자에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 사진부문 대상 수상자에 농림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등을 각각 차등해 수여하는 방식이다.


우수작품은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중앙행사’에도 전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또는 공모전 관련 공식 누리집(http://www.나라꽃.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공모전을 기회로 무궁화가 국민에게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길 기대한다”며 “더불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애정이 공모전 참여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본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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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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