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국콜마가 하반기 중국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21일 오전 10시2분 현재 한국콜마는 3.58% 오른 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교보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중국 북경콜마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설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영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고객사 다변화까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올 2분기 중국 매출액은 147억원을 기록하고, 연간 전체로는 6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1.9%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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