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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넘어서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7일 서울 청계천에서 오리 한마리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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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6.06.17 16:05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넘어서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7일 서울 청계천에서 오리 한마리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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