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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3만명 찾은 '안양천 물놀이장' 7월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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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지난해 13만명이 찾은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개월 간 무료 운영한다.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깊이 30cmㆍ40cmㆍ60cm의 풀장 3곳과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탈의실ㆍ샤워장ㆍ세면장ㆍ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구비돼 있다.

광명시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풀장에 사용하는 수돗물을 매일 갈아주고, 12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특히 물놀이시간 50분과 휴식시간 10분을 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10시 문을 열어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올 때는 쉰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청 홈페이지(gm.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이용하는 게 좋다"며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7월1일 안양천 둔치에 5712m2(1730평) 규모로 개장한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같은 해 8월23일까지 13만명의 시민들이 찾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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