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입상·3명은 본선 진출 확정
[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항공서비스학과는 ‘2016 미스코리아 지역 선발대회’에서 총 4명이 입상했으며 이중 3명은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항공서비스학과에 따르면 3학년에 재학 중인 손지현 학생이 ‘2016 미스코리아 세종·충북 선발대회’에서 ‘미’에 선발돼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했다.
또한 2학년에 재학 중인 신아라 학생은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미’에 선발, 역시 본선 진출이 확정됐고 올해 2월에 졸업한 이효진 양은 ‘미스코리아 경기’ ‘선’에 입상, 본선에 진출이 확정됐다.
미스코리아 세종·충북 미에 입상한 손지현은 포토제닉 상까지 받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학년에 재학중인 김현빈 학생은 미스 제주 포토제닉상을 수상해 본선 진출은 못했지만 항공서비스학과의 아름다운 미를 제주에 널리 알렸다.
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 2012년 이정빈 양이 미스코리아 선에 최종 선발돼 학교의 명예를 높였으며 매년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미스코리아 입상자를 배출시키고 있다.
미스코리아 본선은 7월 8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개최되며, 본선 참가 확정자들은 6월 12일부터 4주간의 미스코리아 본선 합숙을 실시한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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