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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700선 내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코스닥이 하락전환했다.


13일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7.61포인트(-1.08%) 떨어진 699.20을 기록 중이다. 702.58로 700선을 지키며 출발했지만 외국인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700선을 내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억원, 2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개인이 140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0.53%)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세다. 방송서비스가 2.60%로 하락폭이 가장 크고 통신방송서비스(-1.98%), 디지털컨텐츠(-1.71%), 통신장비(-1.60%), 종이목재(-1.30%) 등이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모두 하락세다. CJ E&M이 3.25% 떨어지고 있고 바이로메드(-2.07%), 코미팜(-2.03%), 파라다이스(-2.14%), 셀트리온(-1.02%), 카카오(-1.26%), 동서(-0.90%) 등이 하락 중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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