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배달의민족, 삼성카드·CU와 전용상품·제휴카드 만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배달의민족, 삼성카드·CU와 전용상품·제휴카드 만든다 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taptap 제휴카드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BGF리테일 박재구 대표이사 사장,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 사장이 디지털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삼성카드, CU와 손잡고 전용 상품과 제휴카드를 출시한다.

8일 배달의민족은 삼성카드, BGF리테일과 함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20~30대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온·오프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멀티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두 회사와 함께 모바일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가기로 합의했다.

3사 간의 제휴사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모바일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앞으로 제휴사와 함께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3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2016년 5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2300만건, 월간 순방문자 수 300만명, 전국 등록 업소수는 15만개에 달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