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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남주혁이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새로운 시즌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해당 방송 관계자는 "tvN ‘삼시세끼’ 새로운 시즌에 남주혁이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출연한다”고 전했다.
또 “남주혁이 새롭게 합류한 ‘삼시세끼’의 첫 회는 게스트 없이 남자 셋이서 여행을 가고 2회부터 게스트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첫 촬영 장소는 만재도가 아닌 다른 곳으로 알려졌으나 제작진은 새 시즌이 어촌편이 될지, 농촌편이 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콘셉트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남주혁은 2013년 패션 모델로 데뷔해 '후아유-학교 2015', '화려한 유혹', '치즈인더트랩' 등에서 열연했다. 또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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